한국포스증권은 최근 연금저축과 IRP 잔고가 각각 6000억원과 1000억원을 넘어서며 개인고객자산 2조원, 전체자산 4조원을 돌파했다. 이런 상승 기류를 바탕으로 향후 비지스니스 확장에 힘을 싣고자 20명 수준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전체 구성원의 40% 수준이다.
채용은 오는 8월 17일까지 전직군 채용을 집중 진행한다. 경력직 채용분야는 △모바일앱개발, △퇴직연금(IRP) 개발, △UI·UX 디자인, △IRP 운영 및 관리, △펀드설정해지, △VIP영업, △VOC고객상담, △바이럴마케팅, △내부통제, △회계관리, △인사관리로 총 11개 분야를 모집한다.
채용연계형 인턴은 3개월간의 인턴쉽 프로그램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김승현 한국포스증권 담당 상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온라인 비대면을 통한 금융상품에 투자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며, “포스증권은 기존 경력자의 채용 이외에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성장 가능성 높은 청년에게 좋은 금융 일자리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