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화문 앞을 지나는 노랑풍선 시티버스 |
|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노랑풍선시티버스가 미얀마국제항공의 탑승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미얀마국제항공 탑승권 소지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매표소에서 전통문화코스 주간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은 성인 및 소아 정가의 20%가 적용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미얀마국제항공의 탑승권(보딩패스)을 제시해야 하며, 본인에 한해 1인 1매로 제한된다.
미얀마국제항공은 “고객의 여행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시티버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