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안티에이징 학회 ‘AMWC’에 참가해 휴톡스 등 주요 제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사진=휴온스글로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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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휴온스글로벌(084110)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안티에이징 학회 `AMWC`에 참가해 휴톡스(보툴리눔톡신), 더마샤인 밸런스, 엘라비에필러, 허니부쉬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유럽 안티에이징 학회 AMWC에는 전세계 3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 휴온스글로벌의 해외사업부는 독립부스를 이용해 주요 제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휴톡스 임상2상 완료시점과 동시에 국가별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기 위한 파트너 후보사들과의 협상 및 선정 작업 등을 진행했다”며 “조만간 유럽통합인증(CE) 획득이 예상되는 더마샤인 밸런스의 시장확대를 위한 파트너사도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또 에스테틱 제품의 주요 공급사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신규 론칭 예정인 여드름 치료기기 더마아크네와 최근 개별인정을 획득한 허니부쉬를 이용한 제품들에 대해서도 적극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