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는 배우 강하늘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카페베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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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는 지난달 ‘2016 비전선포식’을 통해 3대 비전과 새로운 BI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커피라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베이글 등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메뉴를 강화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배우 강하늘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카페베네는 강하늘과 함께 앞으로 1년간 TV광고를 비롯해 바이럴 영상,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강하늘은 최근 영화 ‘동주’를 통해 묵직한 연기를 보여준 연기파 배우다. 현재 새로운 드라마 ‘보보경심:려’를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