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나섰다.
소매체인본부 직원 36명은 19일 익산 용동면 소재 수박 농가를 방문하여 하우스 내 토사 및 넝쿨 제거, 영농자재 정리, 쓰레기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전북 익산시는 지난 8일부터 시간당 최고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114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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