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첫 확진 31번 환자 50일 넘게 치료…"환자 중 가장 장기 입원"

  • 등록 2020-04-08 오후 2:28:07

    수정 2020-04-08 오후 2:28:0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중 31번 환자가 가장 오래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31번 환자는 대구지역 신천지 예수교 관련 첫 확진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8일 “이전까지 50일 정도 입원한 환자들이 꽤 있었으나 오늘 이후 31번 환자가 가장 오래 입원한 환자가 됐다”며 “이 부분과 관련해 2015년 메르스 당시에도 6개월 가까이 입원치료가 진행된 상황이 있으며 중증 환자의 경우 치료가 더 오래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