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스킨케어브랜드 디오더마(Dio Derma)는 피부에 진정 이로운 스킨케어는 ‘피부의 자생을 돕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닦아주는 일’ 이라고 전했다.
이른바 ‘피부의 체력을 키우는 일’ 이라는 비유를 선택한 디오더마 만의 케어 방식은 매일매일 집에서 간편하게 스스로를 가꾸길 원하는 홈뷰티족의 니즈와도 맞아 떨어져, 실질적으로 온라인상에서도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화장품을 개발하고 브랜드 디오더마를 이끌어나가면서 ‘자생’ 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무겁게 다가오는 요즘인 것 같다”며 “저희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킨다는 거창함보다는 좋은 성분과 효능을 낼 수 있는 제품라인을 꾸준히 개발하여 외부환경에 자극을 받았을 때, 조금이라도 안 좋은 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킨케어브랜드 디오더마 용수현 대표는 제품판매와 마케팅에 앞서 무엇보다도 제품의 퀄리티와 화장품의 본질에 충실해야 오랫동안 살아남는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SNS상에 소개된 디오더마의 다양한 솔루션 중 집중되는 키워드는 아무래도 ‘아줄렌 라인’ 일 것이다. 용 대표는 이에 대해 “처음 아줄렌 라인의 샘플을 제조사로부터 전달받았을 때 ‘색깔을 띈 성분에 대해 소비자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 행여나 거부감이 들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고민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이후, 제품을 선보였을 때 고객분들의 반응은 ‘제품의 효능 이외에도 색이 너무 예쁘고 독특하여 구매욕을 자극한다’ 라는 호평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안심하고 아줄렌이라는 성분을 선택한 결정이 옳았음을 확신하게 됐다” 고 밝혔다.
디오더마의 아줄렌 라인은 토너, 앰플, 에센스, 젤크림, 마스크팩 그리고 조만간 출시예정인 클렌징폼으로 이뤄져 있으며 모두 ‘진정수분케어’ 에 집중해 기획됐다.
한편 올 하반기 디오더마는 아직 공개 이전인 아줄렌 라인 폼클렌저를 출시할 계획임을 알렸다. 상대적으로 폼클렌저가 시장에서 저가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소비자들에게도 그렇게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지워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라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는 만큼, 뷰티라인에 있어 매우 중요한 품목임이 자명하다.
디오더마는 세정력과 세안 후의 수분감이라는 폼클렌저의 기본에 집중하여 메이크업과 자외선 등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아줄렌을 배합한 폼클렌저를 선보이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폼클렌저 출시에 이어 가을즈음 ‘고보습, 고영양’ 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제품라인을 차례로 추가할 계획이다”라며 “물론 아줄렌 라인은 사계절 내내 사용가능하지만, 요즘 흔히 말하는 악건성, 수부지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의 오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