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마에스트로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진행한 교육·양성사업이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800여명의 수료생이 이 과정을 거쳐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수료생 중 91명이 76개 기업을 창업하고 458명을 고용해 일반 대학생 창업기업 평균 고용(1.6명)보다 3.7배 높은 평균 고용인원(6명), 평균 매출액(1400만원)보다 5.3배 높은 평균 매출액(7500만원)을 보이고 있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SW마에스트로 사업의 성과가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져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수료생의 기술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수료생 창업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