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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준우 기자]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는 자사 핵심 IP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7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고 6일 전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KOBIS’에 따르면, 8월 6일 화요일 오후 4시 50분 기준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전체 영화 예매율의 17.0%를 차지하며 통합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 1일 전 사전 예매량 69,241장을 돌파하며 미국 애니메이션 <엘리멘탈>(2023)과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 기록을 모두 뛰어넘었다. 흥행 금메달감의 예매율로 K-애니메이션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SAMG엔터 관계자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흥행과 동시에 주요 극장 4사와의 스페셜 프로모션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쳐, 관객 몰이와 함께 영화 관련 고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