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법무부는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6기 법무부 국민기자단 위촉식’에서 법무부 국민기자 3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부 국민기자단이 박성재(가운데) 법무부 장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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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 30명으로 구성된 ‘법무부 국민기자단’은 앞으로 1년 간 주요 법무정책 현장 취재, 동영상·카드뉴스 등을 통해 법무부의 핵심 정책 등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지난해부터 활동한 15기 법무부 국민기자단 해단식도 함께 진행됐다.
법무부는 15기 국민기자단(40명) 중 28명의 법무부 국민 기자들에게 우수활동 증서를, 그 중 6명에게 법무부장관상을 수여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저마다 직업도 관심사도 다르지만 기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며 ”국민들께 법무정책을 제대로 정확히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국민에게 도움되는 유익한 법무정책을 쉽고 정확히 알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