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빼벌마을 찾아 '새뜰마을사업' 추진 상황 살피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9일 빼벌마을을 방문해 새뜰마을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

빼벌마을은 지난 3월 ‘2022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선정된 곳으로 한국전쟁 직후부터 주둔한 미군 부대 ‘캠프스탠리’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공동화가 급격하게 진행된 곳으로 시는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마을 정주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생활 인프라 및 주민 이용 시설 등을 확충할 수 있는 새뜰마을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마을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