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정병윤 회장은 취임 후 주요 행보로 리츠 산업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추진하였다. 정 회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한국부동산원 등 리츠 유관기관을 방문해 리츠 산업 현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리츠 성장에 필요한 제도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정 회장은 “지속적으로 리츠 관련 부처 및 기관을 방문하며 긴밀히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리츠 대중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가속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정 회장은 투명한 시장 조성을 위하여 리츠에 적용되는 공시, 보고 등에 관한 내용으로 준법감시인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투자자와 업계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재하여있는 공시 플랫폼의 단일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