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독도 대표식물 '섬기린초' 나눔행사

  • 등록 2017-04-05 오후 12:30:38

    수정 2017-04-05 오후 12:30:38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tvN ‘동네의 사생활’ 팀이 식목일을 맞아 5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독도 대표 식물 ‘섬기린초’ 화분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섬기린초는 독도에만 자생하는 한국 고유 식물로 주로 독도의 동도 암석지대에 넓게 분포하며 6~7월게 꽃이 피고 9~10월에 종자를 맺는 다년생 식물이다. 이날 행사엔 서 교수를 비롯해 래퍼 딘딘, 방송인 다니엘, 웹툰작가 김풍과 주호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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