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또 “북한은 수소폭탄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측정 결과로 봤을 때는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은 보고 있다”며 “더 분석을 해봐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나타난 현상을 갖고 얘기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북한이 주장한 내용이 맞는지 분석하는 중이니까 미국·중국과 같이 공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등록 2016-01-06 오후 3:12:08
수정 2016-01-06 오후 3: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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