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196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 등록 2023-07-20 오후 6:29:44

    수정 2023-07-20 오후 6:29:44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레몬(294140)이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및 기타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196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는 주당 3930원에 보통주 500만주를 발행한다. 161억4500만원은 운영자금에, 31억원은 채무상환자금에 쓴다. 기타자금으로는 4억500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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