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님의교회 신규 집단감염…누적 확진자 총 30명

  • 등록 2020-08-26 오후 2:18:54

    수정 2020-08-26 오후 2:18:5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천 서구 주님의교회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인천 서구 주님의교회와 관련해 지난 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9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0명”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28명, 서울이 1명, 광주가 1명이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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