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초소형 전기차 D2 고객 인도 기념행사에서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가 D2 1호 고객인 이영우씨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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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이마트(139480)가 초소형 전기차 D2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27일 오전 11시 이마트 성수점에서 초소형 전기차 D2의 첫 고객에게 차량 인도 기념식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D2 예약 건수는 약 100건이다.
지난 1월 지자체별 보조금 지급 기준안이 확정되면서 서울 기준 전기차 D2 실판매 가격은 1450만원이다. 차량 정가 2200만원(세포함)에 국고보조금 450만원, 지자체 보조금(서울시 기준 300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