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법인카드 유용' 배모씨 기소…김혜경 수사는 계속

  • 등록 2022-09-08 오후 6:20:17

    수정 2022-09-08 오후 6:22:27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지난달 2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청에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핵심 피의자인 배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의 업무상배임 및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혐의는 계속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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