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종시 신도시에서 1조원대 공사 물량 쏟아진다

행복청·LH 행복도시 2단계 건설에 맞춰 1.1조 사업 착수
광역도로·주민편의시설·교량 등 16개 사업 착공 및 발주
  • 등록 2018-01-18 오후 2:48:34

    수정 2018-01-18 오후 2:48:34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올해 세종시 신도시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2단계 건설에 맞춰 1조원대 공사 물량이 쏟아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본부는 올해 세종시 신도시에서 모두 16개 사업, 1조 1000억원대의 공사를 발주하거나 착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중 행복도시건설청은 모두 8개 사업을 주관한다.

우선 정부세종청사 방문객 등을 위한 체육시설인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에 착수한다.

또한 세종시 신도시~조치원, 세종시 신도시~충남 공주 등 2개 광역도로를 비롯해 주민복합공동시설인 다정동·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세종 남부경찰서, 아트센터 등 7개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LH도 산울리(6-3생활권) 부지조성공사, 1생활권 환승주차장, 자동크린넷 4차, 대규모 턴키사업인 금빛노을교 및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 금강보행교 건설공사 등 모두 8개 사업을 진행한다.

김태복 행복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은 “행복도시의 성공적 건설 및 지속적인 도시성장을 위해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올해 계획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