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주)엔진(NZIN Corp. 대표 남궁훈)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주)나인엠인터랙티브(대표 김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가 출시 3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슈퍼스타 테니스’(동영상 https://youtu.be/8r5TNLG8UNA ) 는 EA 스포츠 출신 게임 개발진이 제작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중계 방송 급 생생함,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대전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매출 20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몰이 중이다.
이시우 엔진 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즐겨주고 계신 만큼 이용자 분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충실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많은 분들이 요청 해 오신 애플 iOS버전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는 안드로이드 OS에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다운로드 받기: http://goo.gl/MkpvOh ) 출시 정보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uperstartennis)와 엔진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nzinlov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