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카카오헬스케어는 자사 임직원 9명에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형태로 1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 카카오헬스케어 로고(사진=카카오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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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는 보통주 2만5410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으로, 개인별 스톡옵션 행사 기간은 상이하다.
카카오헬스케어 측은 “실제 주식 발행 여부와 수량, 금액과 증자시점 등은 향후 행사 가능 시점에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자의 행사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