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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립농업박물관에서 협업해 개최하는 행사는 △오늘은 내가 농부 △미래농업 알록달록 색칠하기 2가지 이벤트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미래농업 색칠하기는 대동이 만들고자 하는 자율주행 트랙터, 농업용 로봇, 스마트 팜 등의 미래농업 일러스트 도안에 어린이가 자유롭게 색칠해 현장 제출하면 뽑기 참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매일 보호자 동반 최대 1천명씩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뽑기를 통해 대동과 국립농업박물관이 준비한 트랙터 장난감, 트랙터 키링(열쇠고리), 연필, 텀블러 등의 선물들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5일부터 15일까지는 대동 인스타그램에서 플로깅을 하고 싶은 지역이나 장소를 남겨서 신청하면서 50명을 선정해 대동 플로킹 키트를 제공한다.
박지성 대동 현장경영실장은 “76년간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섰던 기업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농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