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료, 성분, 모양 등으로 차별화를 꾀한 다양한 제품들 다수가 등장하고 있는데 특히 브이케어 리프팅팩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브이케어 리프팅팩은 기존의 수분 마스크팩 기능에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시트를 적용해 리프팅 및 라인 관리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30~40대 소비자에게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변정수 마스크팩’으로 불리는 더유핏의 미라팩과 브이케어밴드(리프팅벨트)의 경우 롯데 홈쇼핑에서 총 여덟 번의 완판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홈쇼핑 론칭 45일 만에 100만장 판매 돌파, 사전구매율 1위, 마스크팩 부문 고객만족도 1위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으며 200만장 판매도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미라팩과 브이케어밴드는 단 1회 사용으로도 일시적 리프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 피부 탄력으로 고민이 많은 30~40대 여성들의 니즈에 적중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더유핏의 총판권을 담당하고 있는 토털미디어커머스그룹 미디어허브의 박제범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북미 시장은 QVC와 HSN 등 홈쇼핑 채널 론칭을 위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대기 중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