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복합상가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분양

  • 등록 2016-02-29 오후 4:46:42

    수정 2016-02-29 오후 4:46:42

[이데일리 e뉴스팀] 초저금리에 이은 마이너스 금리 추세 분위기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 그중에서도 상가 투자로 몰리고 있다.

상가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동인구가 많고 활성화된 중심 상권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조언이다. 유동인구가 많을수록 임대료와 권리금 등이 높게 형성되고 자산가치 상승 또한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역세권과 오피스 밀집지역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마곡지구 내에서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막바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복합 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상가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인 LG사이언스파크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다양한 배후수요와 높은 미래가치, 역세권 프리미엄을 내세우고 있다.

권장 업종으로는 1층(커피전문점, 베이커리전문점, 안경, 킨코스, DHL, 미용실, 약국, 편의점), 2층(대형F&B(일식전문점, 차이니스 레스토랑, 1층과 연계된 커피전문점), 이미용실 등 편의시설), 3, 4층(대형검진내과 클리닉 병·의원, 한의원, 피부샵), 5층(영어, 중국어 등 직장인 관련 어학원과 OFFICE ZONE, LG업무 협력회사 사무실, SOHO사무실, 벤처 비즈니스, 보험, 세무, 회계법인, 법인사무실, 노무사무실), 6층(뷔페(하우스웨딩)스카이라운지, 스크린골프, 휘트니스센터, 이탈리안, 차이니스, 퓨전레스토랑, 한식뷔페 전문점 등 대형브랜드) 등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상은 고객들을 위한 대형 면적의 하늘정원으로 이용된다.

마곡지구는 대기업이 줄줄이 입주하는 국내 최대 첨단연구단지로 면적만 366만㎡ 여의도의 1.5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의 규모로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한 대학병원과 학교, 주거단지 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제2의 코엑스 등 대규모 개발호재와 서울 강서와 강남을 가로지르는 황금 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로 마곡지구의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해당 상가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낮추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여의도에 견주는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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