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닉' 걸스데이 컴백기념 "1억 포인트 쏜다"

[자료=싸이닉]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이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걸스데이 컴백기념 총 1억 포인트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싸이닉 제품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700명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1번가 포인트 5000점씩을 지급한다. 한 사람이 최대 3번까지 참여할 수 있어 최대 1만 5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싸이닉 전속모델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해 행사기간 중 상품 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무작위로 50명을 추첨, 싸인CD도 증정한다.

조수경 싸이닉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전속모델 걸스데이의 컴백에 맞춰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싸이닉은 이번 11번가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다가서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싸이닉 베스트 상품들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다. 17~20일에는 ‘엔조이 퍼펙트 데일리썬크림’을 4500원에 판매하며 8월 3일에는 ‘유라의 비타에이드 커버쿠션CC’를 1만원에 살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에는 ‘탄산수케어 스파클링 포어 토너’를 1만 2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사항은 11번가 싸이닉 홈페이지(www.scini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