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대구은행은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군 의무복무병사들의 전역 후 미래준비를 위한 자금마련에 도움을 주는 ‘DGB군인적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군 의무복무병사들을 위한 자유적립식 적금인 ‘DGB군인적금’은 1인1계좌로 가입가능하며, 회당 최소 1만원에서 월 최대 2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계약기간을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으로, 월 또는 일단위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도록 해 전역일에 맞춰 목표를 가지고 목돈 마련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