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최고의 와인 명가 로칠드 가문의 샴페인하우스 팝업스토어 ‘로칠드 하모니’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 롯데백화점이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로칠드 하모니’ 팝업을 진행한다. (사진=롯데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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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칠드 하모니’는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의 포도를 90% 이상 블렌딩해 최소 4년에서 10년 이상의 숙성을 거친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 라운지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샴페인과 일본 피에르에르메 출신의 방준호 셰프의 디저트 브랜드 ‘레브두’와 청담동 소재 컵케이크 브랜드 ‘리암스 케이커리’를 판매한다.
세트 상품인 로칠드 하모니 샴페인 세트(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하프 보틀 375ml, 레브 두 프레지에, 리암스 케이커리 컵케이크, 5만 9000원)를 판매하며, 샴페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스페셜 패키지 & 글라스(2p)를 증정한다. 또 보틀에 새길 수 있는 강금림 작가의 캘리그라피 이벤트(2/8, 2/11, 2/16, 2/17, 2/18)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