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건영 충북교육감, 성대근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대표(사진=충북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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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첫 스타트를 끊으면서 확산되고 있다. 윤 교육감은 성대근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윤 교육감은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며 “여러 사람이 함께 동참하게 되면 커다란 긍정적 변화가 생길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음 주자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