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유모차는 영국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에그Z`는 휴대용 유모차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유모차를 접었을 때의 높이는 여행용 가방 크기 정도의 62㎝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다. 중력방식의 오토 폴딩으로 쉽게 접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에그Z는 크기는 작지만 기능은 프리미엄급으로, 활용도가 높고 운반하기 좋은 유모차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5종의 컬러와 넉넉한 수납 기능도 장착돼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