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창 라운지 뷰에서 즐기는 스파클링 와인은 화려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딸기 디저트 타워 및 스파클링 와인 1병은 2인 12만 원, 딸기 세미 뷔페 및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은 1인 7만 5000원에 제공하며 오는 4월24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HE 26’의 딸기 스튜디오에 이은 올겨울 두 번째 딸기 다이닝이다.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알려진 메추리와 꿩 등으로 요리한 고급 정찬과 페어링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다. 그랜드 머큐어 호텔 1층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1인 18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겨울철 제철 식재료에 셰프의 감각이 더해져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적 만족감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계절마다 제철 음식을 활용한 프로모션과 보양식을 출시하는 등 건강한 식(食)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봄에는 두릅 · 달래 등 봄나물을 활용한 ‘스프링 고메 프로모션’을, 여름에는 민어를 활용한 보양식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