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는 혁신 성장을 이룬 스마트팩토리 사업부와 선도적 기술 역량 확보에 기여한 연구소를 비롯, IT혁신사업부와 클라우드사업부, 솔루션사업부, 물류부문, 개발실 등 각 부서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고 미래 성장을 주도할 인재를 승진시켰다는 설명이다.
여성들의 활약은 올해도 두드러졌다. 윤심 연구소장이 삼성SDS 최초 여성 부사장 시대를 열었고, 전무 1명과 상무 2명이 승진되면서 전체 여성임원 수도 사상 최대인 10명으로 늘었다.
해외사업에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사업 성과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법인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부채널 공격을 차단하는 암호 기술을 확보한 보안연구팀장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지능화그룹장도 발탁 승진됐다.
◇부사장
△윤심 △이재철
◇전무
△심헌섭, 이상욱, 정석목, 황기영, 홍혜진
◇상무
△마영일(준법경영팀) △박창홍(IT혁신사업부 ERP사업팀 사업기획그룹장) △신계영(스마트팩토리사업부 플랫폼팀 지능화그룹장) △양수연(클라우드사업부 CMS사업담당 기술팀장) △엄태덕(개발실 실행팀장) △우용호(물류사업부문 스마트물류사업부 한국권역팀장) △이승준(스마트팩토리사업부 MES팀장) △이은주(연구소 데이터분석센터 데이터분석Lab장) △임준석(솔루션사업부 솔루션사업개발팀장) △전민섭(IT혁신사업부 지원그룹장)
◇마스터
△조지훈(연구소 보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