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英 차량 돌진, 한국인 피해 확인 중”

  • 등록 2017-06-19 오전 11:44:04

    수정 2017-06-19 오전 11:44:0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외교부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 관련,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으며 추가 피해 사항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영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며 “계속 확인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를 통해 사건 발생 사실을 알리고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새벽 런던 북부 세븐 시스터즈 로드에서 차량이 행인에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해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