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윤리위원장인 강창일 의원은 앞서 23일 오후 3시 당 윤리위원회를 열고 송씨의 징계와 관련된 문제는 논의할 예정이었다. 당 윤리위원회는 사실관계 확인 후 송씨의 징계수위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이때 제명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현장에서 새정치연합 경기도의회 의원 예비후보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18일 후보직을 사퇴한 송씨는 당 윤리위원회이 열리기 하루 전에 탈당한 셈이다.
세월호 침몰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