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김정은 원수님께서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 수호를 위한 실제적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진행한 지하 핵시험을 성공함으로써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만천하에 과시하고 조선의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낙관을 안겨준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군인건설자, 일꾼의 위훈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0일 제3차 핵실험 성공에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노동자·군인건설자·일꾼을 평양으로 초청해 거리환영 행사, 대규모 연회 등을 열어주고 평양시내 각지를 참관케 했다. 초청됐던 핵실험 유공자들은 이날 평양 방문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