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2년01월21일 17시39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메디팹는 자사의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생분해성 보형물 ‘휴스테온 메쉬’(Husteon Mesh)애 대해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
메디팹에 따르면 ‘휴스테온 메쉬’(Husteon Mesh)는 흡수성재질의 두개 안면골 성형재료로 골 고정을 위해 사용되며, 골 고정 후 일정기간 경과 시 완전 흡수가 되므로 골 성장 장애 감소, 두개강내 이동성 감소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생체친화적인 성질의 다공성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두개.안면골 결손 재건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 받았다.
차미선 메디팹 대표는 “제품 우수한 품질 및 기능을 바탕으로 3D 바이오 프린팅 의료기기의 국내 시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