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위한 사진공모전 '나도 사진기자다'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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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사진가들을 위한 사진공모전 ‘나도 사진기자다’ 사진전이 올해로 6회째를 맞았습니다.

‘Work&Life, Mecenat’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워라밸 및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문화발전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출품됐습니다.

개인부문 대상은 김재현씨의 ‘하늘을 날던 꿈’이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기업부문 대상은 현대건설 해피무브의 ‘미얀마 교육사업’이 수상했습니다.

시각장애인 특별상에는 강진구 씨의 ‘남대문 이야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장작들은 오늘부터 28일까지 서울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1관에서 전시됩니다.

한편, 곽재선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좋은 찰나의 추억을 공유하고 느끼며 여유있는 삶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