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형진(오른쪽 여섯번째) 전북은행 부행장이 27일 군산시 회현면사무소 내 ‘너나들이쉼터’에 ‘JB희망의 공부방 제66호’를 마련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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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7일 군산시 회현면사무소 내에 위치한 ‘너나들이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66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올해 총 12곳에 ‘JB희망의 공부방’을 마련해 지역 아동 지원을 진행 중이다. 전북은행은 ‘JB희망의 공부방 제66호’를 통해 방과 후 학습지도 및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지원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두형진 부행장은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아동들이 큰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JB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펼쳐 아동들이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