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디지털 프라임 서울 허브’ 개소 1주년

  • 등록 2017-09-21 오후 2:31:59

    수정 2017-09-21 오후 2:31:5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오라클은 20일 마리아 오라클 디지털 프라임(ODP) 서울 허브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난 해 9월 오라클은 중소기업과 새로운 클라우드 경제에서 움직이는 기업들에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ODP 는 이러한 글로벌 전략에 따라 중견·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해 9월 신설된 조직이다.

곳곳에 한국적인 선과 느낌을 살려 디자인된 오라클 디지털 프라임 서울 허브는 ODP 조직의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모티브로 스타트업과 같이 개방된 분위기에서 효율과 협업을 우선으로 하는 공간이다. 다양한 최신 디지털 콜래보레이션 툴을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고객과 바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ODP 고객들은 완전히 새로운 IT 구매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방한한 프랑소와 랑송 수석 부사장은 “제한된 예산과 인력으로 인해 쉽게 사용하지 못했던 디지털 솔루션을 중견·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도 저비용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오라클 디지털 프라임 사업의 핵심”이라며 “오라클 디지털 프라임은 구매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클라우드 솔루션 패키지를 탄력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비즈니스의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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