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회장은 ‘지속가능한 정책금융’을 위해 “수익성 향상, 면밀한 손익 점검, 선제적 부실 예방, 촘촘한 유동성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전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조직 문화도 강조했다. 강 회장은 “미래 신기술과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전문성 향상 등 직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또 페이퍼리스, 생성형 AI 도입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즐겁게 일하는 조직을 만들자”고 했다.
강 회장은 또 “전 임직원은 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각자가 맡고 있는 분야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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