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단체들은 유기농의 친환경 가치를 알라고 작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6월 2일 유기농데이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수도권 대표 직거래장터 중 하나인 바로마켓에서도 친환경 먹거리 장터를 마련했다.
오후 6시에는 ‘KBS 6시 내고향’ 현장 스튜디오가 방문해 유기농데이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초대가수의 축하무대도 이어질 예정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유기농데이 행사장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