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 베트남 합작사 지분 일정 한달 연기

  • 등록 2019-06-19 오후 3:14:02

    수정 2019-06-19 오후 3:14:0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금호에이치티(214330)는 베트남 계열사 ‘S-MAC HT VINA’사(社) 지분 취득 예정 일자가 기존 20일에서 다음달 19일로 미뤄졌다고 19일 정정공시를 냈다. 정정 사유는 베트남 설립 허가 승인 지연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5일 당시 금호에이치티는 베트남에 자사 계열회사인 ‘S-MAC HT VINA’사 지분 28억9467만5000원어치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총 지분 비율은 49%로 사업 확대에 따른 합작 법인 설립이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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