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밤의 위안’ 전을 연다.
이번엔 아직 완공하지 않은 건물에서 여는 전시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밤에만 볼 수 있다. 특별한 장소에서 장소적, 시간적 특징을 살려 5명의 난지 9기 입주작가와 1명의 건축가가 함께 다채로운 밤의 미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난지 9기 입주작가 김은형, 박여주, 심래정, 이보람, 장태원과 건축가 양지우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