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밤을 불태울 전시가 온다

'밤의 위안' 전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9기 작가 5명 등 참여
2월 25일~3월 6일
  • 등록 2016-02-15 오후 3:06:13

    수정 2016-02-15 오후 3:06:13

난지 9기 입주작가들의 ‘밤의 위안’ 전(사진=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밤의 위안’ 전을 연다.

이번엔 아직 완공하지 않은 건물에서 여는 전시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밤에만 볼 수 있다. 특별한 장소에서 장소적, 시간적 특징을 살려 5명의 난지 9기 입주작가와 1명의 건축가가 함께 다채로운 밤의 미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난지 9기 입주작가 김은형, 박여주, 심래정, 이보람, 장태원과 건축가 양지우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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