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분양

핵심입지 부상 가능성...인프라 확충
커뮤니티·스마트 시스템 눈길
  • 등록 2024-09-26 오후 2:52:27

    수정 2024-09-26 오후 4:21:06

대전 동구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분양 중. 현대건설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대전 동구 핵심입지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아파트는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로 3개 동에 전용면적 84~155㎡ 크기로 총 358세대 분양 중이다.

해당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을 비롯해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 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차량 이동망으로는 아파트 앞 동서대로와 한밭대로가 위치한다.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경부고속도로 대전 IC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는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있다. 이밖에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과도 가깝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으며, 단지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이 2024년 12월 개관한다.

해당 단지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아파트가 위치한 대전 동구의 경우 굵직한 개발 사업들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동구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이 최근 16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쳐 본격 시작됐으며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발표와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지구 결정 등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또 올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착공되면 대세적인 지역 상승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외부요인뿐 아니라 단지 자체의 상품성도 주목된다. 해당 단지는 세대당 1.71대의 주차 공간을 설계해 주차난에 대한 우려를 덜었다. 또 가로 2.6m, 세로 5.2m의 확장 주차형이 전체의 56%(전기차 주차공간 포함) 수준으로 여유로운 주차도 가능하다.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20cm 가량 높은 최대 2.5m로 설계했고, 전세대에 3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해 수납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거실 창은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108㎡ 타입은 4Bay 설계를 비롯해 대형 드레스룸까지 선보인다.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을 설계해 차별화된 여가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조명과 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과 음성으로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보이스홈(Voice Home)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녹물 방지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힐스테이트 만의 배관시스템을 적용시켰고, HEPA필터(공기청정기급)를 거쳐 신선한 공기도 내부 유입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분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유성에 위치한 견본주택 방문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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