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몰 신선플러스 그랜드 오픈식'에서 참석자들과 신선플러스 홍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등 농협 중앙본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몰 신선플러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오후 2시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산지에서 당일 발송하는 ‘오늘출발’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신선식품 품질관리시스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공동구매, 선물하기, 정기배송, 라이브쇼핑, AI·Big Data 기술을 활용한 고객별 맞춤상품 추천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세스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