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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협은 남궁 총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남궁 회장은 원광대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를, 일본 히로시마대에서 교통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 원광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무부처장·기획조정부처장·기획조정처장 등을 거쳐 2015년 원광디지털대 총장으로 부임했다.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위원 △교육부 지역혁신창의인력양성사업 추진위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