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애플 공식 리셀러 프리스비는 21일 오후부터 맥북프로 신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리스비는 맥북프로 신제품 구매고객들을 위해 보상판매 서비스를 강화했다. 보상판매 서비스는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애플 제품을 구매할 경우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서비스로, 사용 중이던 맥북을 반납한 뒤 구매하면 기본 보상금에 최대 7만원을 받을 수 있다.
카드 혜택도 제공한다.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5만원 즉시할인,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5만원 이벤트카드를 증정한다. 롯데카드 결제시 3만원 청구할인 및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맥북프로 신제품은 이전 세대보다 최대 70%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와 헥사코어까지 사양을 구성할 수 있다. 15형의 경우 최대 32GB까지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최신 라데온칩 탑재와 함께 외장 GPU를 지원해 노트북 휴대성은 물론 데스크톱 이상의 그래픽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프리스비는 매장 내 퀸즈랜드 이벤트존을 구성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존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호주 퀸즈랜드 브리즈번 항공권과 숙박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