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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대표해 상을 받은 권미희 BNK부산은행 부행장은 “경제와 기업의 성장을 위해 여성 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여성인재 육성에 대한 기업 차원의 체계적 지원으로 기업 내 양성평등 문화가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여성책임자를 위한 별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여성 승진비율 확대와 남성 육아휴직 권장 등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시내 진구, 해운대구, 금정구, 사하구 등에 직장어린이집 4곳을 운영하고 있고, 매일 오후 7시에 PC를 셧다운하도록 해 정시 퇴근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