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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합작법인 설립을 계기로 미얀마 내 육상운송, 국제운송 등 본격적인 종합물류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얀마와 더불어 현재 미얀마와 국경을 대고 있는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태국, 라오스 등 국가 간 국경무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19톤 트럭 등 60대의 국산 신형 화물차량을 현지에 투입했으며 향후 240대까지 이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1만3000㎡(약 4000평) 부지에 첨단 물류센터를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은“한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고 나아가 유라시아 지역 국가 간 물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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