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56분 현재 파라다이스 주가는 전일대비 6.37% 오른 2만1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만1850원까지 오르며 최근 1년(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실적 모멘텀이 매수세로 반영되는 양상이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비용구조 효율화, 파라다이스시티 공급 효과로 카지노 매출액이 상승해 추정치를 대폭 웃돌았다”며 “중국 비중 35% 수준인데 과거 70%까지 회복한다면 이익 레버리지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