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새마을금고는 청·장년층의 출발을 응원하는 ‘MG뛰어라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MG뛰어라정기적금은 정기적립식 12개월 만기 적금으로 만 19세 이상 50세 미만 사회초년생 및 사업초년생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상품이다. 기본금리(금고별 상이)에 최대 연 2.0%의 우대이율을 제공해 최고 연 4.0% 이상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인 1계좌에 한해 월 30만원 이하 범위에서 1만원 단위로 납입 가능하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중도해지 시 기본이율을 제공하는 특별중도해지 제도도 적용했다. 창구 및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가입 가능하며, 만기해지 시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해지할 수 있다.